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'기후동행카드'.
따릉이 포함여부에 따라 6만 5천 원권 6만 2천 원권 2종으로 나눠집니다.
서울 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면 이만한 교통카드가 없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를 어떻게 사용하고 신청하는 정리 해보았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이용구간은?
서비스 구간은 서울지역 내 지하철,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, 마을버스와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가 포함됩니다.
신분당선 및 타 시,도 면허버스, 광역버스는 제외됩니다.
다만, 서울 외 지역이라 승차는 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(양촌 ~ 김포공항역), 진접선 전 구간 (별내별가람 ~ 진접역), 5호선 하남구간 (미사 ~ 하남검단산역) , 7호선 인천구간 (석남 ~ 까치울역) 에서는 하차는 가능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
https://news.seoul.go.kr/traffic/climatecard-service
서울지역 내에서 승차했더라도, 서울지역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여 하차할 수 없습니다. 하차 할 경우 하차역에서 역무원을 호출하여 별도 요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. 또한 하차 미태그 처리되어 패널티도 부과되는 카드 사용 전 이용가능한 구간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.
서울 버스는 검색을 통해 간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이용가능한 버스 노선의 전면부 맨 아래쪽에 차량번호판과 유리창, 하차문에 안내문을 보고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지역이 '서울'이면 서울시 소속 버스입니다.
간선버스 요금 적용을 받는 서울02, 서울04, 서울05 동행버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신청
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와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하여야 합니다.
실물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및 충전
실물카드 발급후 카드등록하러 가기 (반드시 등록후 사용)
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발급시 구글플레이에서 '모바일티머니 앱' 설치한 후 발급 신청하여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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